2025년 8월 31일 주요 뉴스 요약
🇰🇷 대한민국
1. 경제
한국 경제, 2026년 1.8% 성장 전망
국내외 41개 기관이 한국의 2026년 경제성장률을 평균 1.8%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예상치인 0.9%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로, 반도체 수출 증가와 내수 회복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출처: 연합뉴스, Bloomberg 요약
2. 국제관계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낮아…APEC 회의 앞두고 신중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올해 APEC 회의에서 미국과 북한 정상 간 회담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김정은의 중국 방문과 북중러 관계 강화 움직임 속에서 북한의 외교적 행보가 주목된다.
출처: 연합뉴스, Reuters
3. 사회
강릉, 극심한 가뭄으로 국가재난지역 선포
이재명 대통령은 강원도 강릉을 국가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소방차 50대를 동원해 하루 2,000톤의 급수 지원을 지시했다. 최근 6개월간 강릉의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이다.
출처: MENAFN, Korea Times
4. 기술
알리익스프레스, 허위 할인 광고로 21억 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실제 판매되지 않은 가격을 기준으로 허위 할인율을 표시한 사례 7,500건을 적발하고, 2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출처: MENAFN, Yonhap
5. 사회
전공의 복귀로 의료 공백 해소 기대
지난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직했던 전공의들이 이번 주부터 복귀한다. 서울 주요 병원의 지원율은 60~80%로 의료 서비스 정상화가 기대된다.
출처: Korea Times, Korea Herald
🇺🇸 미국
1. 정치
미국, 키르기스 독립기념일 축하 메시지 발표
미 국무부는 키르기스 공화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양국 간 협력 강화와 우호 관계 지속을 강조하는 공식 메시지를 발표했다.
출처: Mirage News
2. 경제
개학 시즌, 물가 상승 우려 속 가계 부담 증가
미국 내 학용품 및 의류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개학 준비 비용이 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관세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El País
3. 사회
유명인 성형 공개, 사회적 영향 논란
최근 미국 유명인들이 성형 수술을 공개하면서 외모 기준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모방 심리와 시술의 과도한 정상화 우려를 제기한다.
출처: El País
4. 기술
디지털 불멸 시대, AI로 고인과 대화 가능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인의 아바타와 대화하는 ‘디지털 불멸’ 현상을 분석했다. 윤리적 논의가 필요하다.
출처: El País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