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0월 24일 주요 뉴스 요약
🇰🇷 대한민국
정치
이재명 대통령, ADEX 2025 개막식 참석 및 방산 중소기업 지원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ADEX 2025 개막식에서 방산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을 강조하며, 연합정밀 부스를 직접 방문해 기술 설명을 청취했다. 이는 K-방산의 수출 확대와 기술 자립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출처: 뉴스투데이, Reuters
경제
전세대출, 고소득층 편중 심화…저소득층 대출 소외 우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전체 전세대출의 65.2%가 고소득층에게 집중되었으며, 저소득층의 대출 접근성이 크게 낮아졌다. 이는 주거 불평등 심화와 금융 정책의 재검토 필요성을 시사한다.
출처: 연합뉴스, NPR
사회
캄보디아 인신매매 피해자 송환…한국인 여성 감금 사건 파장
캄보디아에서 감금·강제 노동 피해를 입은 한국인 여성들이 송환되었으며, 관련 범죄조직에 대한 국제 공조 수사가 강화되고 있다. 이는 해외 취업 사기와 인신매매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낸다.
출처: Google 뉴스, New York Times
국제
트럼프, APEC 계기 김정은과 회동 가능성 언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미국 전문가들은 가능성은 낮지만 외교적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Reuters
기술
한국형 원자로 APR1400, 미국 기술 포함 판정…지재권 논란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형 원자로 APR1400이 미국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고 판정하며,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지재권 분쟁에서 미국 측 손을 들어주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한국의 독자 기술 주장에 타격을 주는 결정이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Reuters
🇺🇸 미국
정치
미국 상원, 주한미군 규모 유지 명시…전작권 전환 예산 제한
2026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주한미군 규모 유지 조항이 포함되었으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예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명시됐다. 이는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전략적 균형 유지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출처: 네이트 뉴스
경제
넷플릭스 실적 부진·미중 기술 갈등 재점화…미 증시 하락
넷플릭스의 실적 실망과 미중 기술 규제 우려로 인해 미국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조정이 두드러졌으며, 이는 글로벌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처: etf-herapapa.tistory.com
사회
미국 백악관 동관 철거 사진 유출…재무부 직원 통제 논란
백악관 동관 철거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되자, 미 재무부가 직원들에게 사진 공유를 금지하는 이메일을 발송해 내부 통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정부 투명성과 언론 자유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출처: 한겨레
국제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붕괴 위기…미국, 중동 외교 총력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재개로 휴전이 위기에 처하자, 미국 국무부가 중동 외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의 외교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
출처: 경향신문
기술
미국, 냉전 핵폐기물 활용해 원전 연료 생산 추진
미국 정부는 냉전 시대 고순도 플루토늄을 민간 원자력 발전용 연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핵폐기물 재활용과 에너지 자립을 위한 기술적·정책적 전환을 의미한다.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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