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 2025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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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한미 비자 전담데스크 설치 합의
– 한국과 미국은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확대에 따른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주한미국대사관에 전담데스크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로, 양국 간 경제 협력과 인력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연합뉴스
– NYT -
경제
> 9월 수출 659억 달러, 3년 반 만에 최대
–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5년 9월 한국의 수출액은 659억5천만 달러로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각각 22%와 64억 달러로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 연합뉴스
– NYT -
사회
> 인천·김포 등 15개 공항 노동자 무기한 총파업 돌입
–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10월 1일부터 인천·김포 등 15개 공항에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임금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으며, 공항 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
– 연합뉴스
– NBC News -
국제
> 헤이그 국제아동입양협약 발효
– 한국은 10월 1일부터 헤이그 국제아동입양협약을 공식 발효했다. 이에 따라 국제 입양은 국내에서 적합한 가정을 찾지 못한 아동에 한해 국가 심의를 거쳐야 가능하며, 입양 절차의 투명성과 아동 권리 보호가 강화된다.
– 연합뉴스
– NYT -
기술
> 피부세포로 수정 가능한 난자 생성 성공
– 한국 연구진은 피부세포의 핵을 제거된 난자에 이식해 수정 가능한 난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는 체세포 핵이식(SCNT)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일부 배반포까지 발달시켜 생식의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의미한다.
– 연합뉴스
– NYT
<US> 2025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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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임박
– 상원에서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으면서 연방정부 셧다운이 임박했다. 양당은 서로의 예산안을 거부하며 합의에 실패했고, 이는 공공서비스 중단과 수십만 명의 공무원 무급휴직으로 이어질 수 있다.
– NYT -
경제
> 트럼프, 화이자와 약값 인하 합의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화이자와의 협상을 통해 일부 약값을 인하하고 ‘TrumpRx’ 웹사이트를 통해 저렴한 약품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 약값과의 비교를 통해 미국 내 약값을 낮추려는 정책의 일환이다.
– NBC News -
사회
> 미시간 교회 총기 난사 사건 발생
– 미시간의 한 교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용의자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으며, 사건은 종교적 증오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사회는 충격에 빠졌고, 총기 규제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 CNN -
국제
> 트럼프, 가자지구 휴전안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휴전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 협상은 복잡한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휴전을 거부할 경우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으며, 미국의 중재 역할이 시험대에 올랐다.
– CNN -
기술
> AI 배우 ‘틸리 노우드’ 논란
– 완전한 AI로 제작된 배우 틸리 노우드가 등장하면서 미국 배우조합(SAG-AFTRA)이 “인간 예술성을 훼손한다”며 반발했다. 이는 AI 기술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윤리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N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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